[TV리포트=박귀임 기자] ‘비디오스타’ 홍진영이 연애사를 고백한다.
1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발렌타인데이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홍진영 테이 성혁 레오(빅스) 최병찬(빅톤)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과거 남자친구에게 거액의 현금을 선물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홍진영은 갖고 싶은 선물이 없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현금을 선물하게 되었다며 김숙을 능가하는 호방함을 뽐낸다.
또한 홍진영은 “예쁜 게 있으면 사다 주고 싶은 것이 여자친구의 마음”이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정작 남자친구에게 받은 것은 종이학이라고 밝혀 탄식을 자아낸다. 이어 일기장을 선물한 남자친구에게 감동해 고가의 명품 점퍼를 선물한 일화를 털어놓아 또 한 번 출연진들의 원성을 산다.
한편 ‘비디오스타’느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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