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안정환이 ‘뭉뜬’ 대표 허당으로 거듭나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선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윤두준의 스위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스키장에 입성한 안정환이 좀처럼 신발을 신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사투 끝에 겨우 한 짝에 성공하고 안정환은 “이걸 꼭 타야 하나?”라고 토로했다.
안정환은 또 “신발 한 쪽 신었는데 전반전 끝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체력이 한계에 달하면 안정환은 결국 신발 교체를 요구했다. 이에 팀 닥터 김용만이 안정환을 돕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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