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박완규와 하이니가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색 취미도 공개했다.
오늘(17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두시만세’)에는 가수 박완규, 하이니가 등장했다.
이날 하이니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봤다. 고깃집, 서빙 등 골고루 해봤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듣던 박완규는 “나는 미군 정화조 청소를 해봤다. 최고로 향기로운 아르바이트였다”고 말해 폭소를 보탰다.
박완규는 이외에도 “요즘 사극에 관심이 많다. ‘대장금’은 280번 정도 봤다. 카메오로 출연해 보고 싶다”고도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표준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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