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한채영이 첫 춤에 도전한 결과 5위라는 기적을 경험했다.
17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댄스 레벨 테스트에 돌입한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은 서로를 견제했다. 하위권 멤버들이었기 때문. 특히 홍진경은 “한채영 보다는 낫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댄스 레벨 테스트 결과 이들 중 정상을 차지한 것은 한채영. 그는 5위를 거머쥐었다.
한채영은 “춤을 안 춰 봤는데 5위를 하는 거면 기적적인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중 7위는 강예원이 꼽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