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와 결혼 후 피곤한 일이 늘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유소준(이제훈)은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아내 송마린(신민아)는 “어디 갔느냐. 왜 갑자기 나타나서 이상한 표정을 짓고 사라지냐”고 물었다.
이는 3개월 전 유소준이 시간 여행을 통해 송마린을 만나고 간 것. 유소준은 이를 어렵게 해명했다.
또한 미래에서 가져온 라면을 송마린이 발견, 온라인 카페에 게재한 것을 알고 “벌써부터 피곤해지네”라고 곤란해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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