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가 유희열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 마이클리는 “한국이름은 이강식이다.”고 말했다.
그는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고 했더니 주변의 반응이 ‘너 유명하지 않은데 거기 어떻게 나가느냐’는 반응이었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자신의 첫인상을 물었다. 이에 마이클리는 “사진보고 나서 제임스딘 느낌이났다. 미국 사람들은 다르게 볼수도 있지만 안경 안쓸 때 사진을 봤는데 섹시하고 너무 멋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많이들 헷갈려 하신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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