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가수 서주경이 투병 생활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당돌한 여자’로 유명한 가수 서주경이 출연했다.
서주경은 “자궁근종과 신장 다낭종 때문에 임신이 불가능했다. 병원에서는 자궁 적출을 우려, 임신을 만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주경은 “목숨을 걸어서라도 아이를 원했다. 42살에 아들 선우를 얻게 됐다. 자연임신이었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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