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이동국은 쉬고 싶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 가족과 오남매는 파타야 해변을 찾았다.
이날 이동국은 설수대 삼남매를 모래찜질을 시켜놓고 잠시 화장실을 가겠다며 자리를 피했다. 잠시 눈치를 살피던 설아와 수아는 모래를 털고 일어나 이동국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이동국은 삼남매를 묻어두고 머리 뒤쪽에 숨어서 쉬고 있었던 것. 금세 발각되자 이동국은 안타까운 한숨을 쉬었다.
한편 이동국은 대박이를 혼자 모래에 묻어두고 나머지 자매와 함께 바닷가로 향하는 장난을 쳤다. 덕분에 대박이는 잔뜩 토라져, 울음보를 터트리기도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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