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제부터 주지훈에게 빠질 순간이 온다.
2일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측은 극중 주인공 강곤 역을 맡은 주지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곤은 꼴통 검사로 예사롭지 않은 인물.
주지훈은 ‘아이템’을 통해 검사 역에 첫 도전했다. 주지훈은 “아무래도 ‘아이템’에 VFX 효과가 많기 때문에, 상상하면서 촬영을 이어나가야 한다. 어떤 신에선 상상만으로 힘을 주는 연기를 하다 보니, 블랙아웃이 와서 주저앉을 정도였다”고 소개했다.
주지훈의 인생 캐릭터를 맛보기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 0회: 아이템 언박싱’이 오늘(2일) 오후 6시 55분부터 방송된다.
‘아이템’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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