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유민상이 ‘가상아내’ 이수지의 어머니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 3주차를 맞은 유민상과 이수지는 최근 녹화에서 주변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지는 유민상에게 “엄마에게 민상 선배랑 결혼한 거 어떤지 물어봤다”는 말을 듣고 은근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유민상이 “(엄마께서) 뭐라고 하셨냐”고 묻자 이수지는 “엄마가 ‘성광이보다 낫지. 듬직하고’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정말 성광이보다 낫다고 하셨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지 어머니로부터 받아낸 합격점에 탄력을 받은 유민상은 이수지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물으며 가상 처가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유민상에게 의문의 1패를 당한 박성광과 이수지 어머니의 사위 사랑은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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