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방차 정원관이 17살 연하 미인 아내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는 정원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원관은 지난 2013년 17살 연하의 아내 김근혜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사를 앞두고 정원관은 “가장으로의 무게감이 있다. 한편으로는 잘 살아야겠다는 의지도 있다. 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들 부부의 새 보금자리는 처가에서 마련해준 것이다. 김근혜 씨는 “경제적인 부분을 보고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빚이 더 많으면 많았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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