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영재발굴단’ MC그리가 대학 생활을 기대했다.
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래퍼 MC 그리(김동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영재발굴단’에서 MC 그리는 대학 생활을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모든 게 다 설렌다”며 미소 지었다.
MC가 “술 한 잔도 하고 그러느냐”고 묻자 MC 그리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 전에 술은 절대 안 했다. 아버지가 술을 안 좋아 한다. 외외지만 그렇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영재발굴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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