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윤진서의 카라반 라이프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윤진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진서는 서퍼들의 건강함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서핑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1년 전 제주로 내려가 터를 잡았다.
윤진서는 “제 꿈 중에 하나가 큰 캠핑카를 끌고 서핑트립을 다니는 것”이라며 “오래된 돌집을 발견하고 집 일부를 철거한 뒤 고치기로 결심했다. 카라반 한 대를 집 마당에 세워놓고 공사하는 동안 캠핑카 안에서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진서는 “여행을 다니는데 돈을 쓰고 싶지, 사놓고 안 쓸 물건을 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인생술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