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비 “집에서 노래 부르다 옆집에 경고 받은 적 있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빅스 라비가 집에서 노래를 하다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수용, 홍진영, 라비, (여자)아이들 우기 민니가 출연해 고민을 들었다.

이날 라비는 집에서 소음 공해를 하는 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엄마의 사연을 받고 공감했다.

라비는 “집에서 노래를 하는데 집이 울리더라. 노래를 크게 해서 울리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옆집 누나가 벽을 치면서 ‘제발 노래 하지 마’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집에서 노래를 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안녕하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