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강형욱이 ‘개통령’이 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강형욱은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15살 때부터 개 훈련소에서 공부를 했다며 “누구보다 개를 잘 알고 싶어서 80여 마리의 개들의 변을 맛보고 개록했다. 누구도 못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변을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난 적도 있다”라며 비화도 전했다.
그러나 당시의 경험은 강형욱의 자산으로 남은 것. 강형욱은 “그때 배운 게 변 냄새만으로 건강상태와 종이 확인되더라”며 결실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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