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최민용이 수렵면허증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최민용은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0년의 공백 중 산에서 생활을 했다는 최민용은 “산에서 살았다고 하면 ‘나는 자연인이다’인 줄 안다. 아니다. 산 밑에 마트가 있어서 식량을 구입한다”라고 설명했다.
최민용은 또 “산에서 멧돼지를 만난 적은 없나?”라는 질문에 “공기총을 소지할 수 있는 수렵면허증을 가지고 있다. 청평에서 멧돼지를 만난 적이 있는데 소인 줄 알고 쓰다듬으러 가니 아니더라. 소처럼 눈빛이 선하지가 않았다”라고 비화를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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