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성혁이 ‘진짜사나이’에서 나온 사실에 입을 열었다. 그는 체력적인 면에서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실상은 ‘저질 체력’이었던 반전상황을 해명한 것. 이와 함께 ‘사과 알레르기’ 사연까지 해명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달 1일 방송될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박창훈)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한채아-성혁-김기두가 출연한다.
성혁이 ‘라디오스타’에서 ‘허세와 허언’에 대해 해명했다. ‘진짜사나이’ 사전 인터뷰 당시 “체력은 이야기 하실 필요도 없다”고 호언한 뒤 깜짝 놀랄만한 ‘부실 체력’을 보여준 성혁. 먼저 그는 “진짜 억울한 부분이..”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고,이를 듣고 4MC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격하게 공감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과 알레르기를 밝히고 사과 씨까지 파먹은(?) 식욕을 보여준 성혁은 이에 대한 해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그는 실제로 심한 사과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고 밝혔고,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5년만에 사과를 먹은 이유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성혁은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제보하기도. 그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해낸 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가면 갈수록 흥미가 배가 된 그의 이야기가 모두를 완벽하게 몰입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성혁이 ‘진짜사나이’에서 보인 허세와 허언의 모든 진실은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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