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명세빈 동안미모 뽐낸 화보 포즈에 노홍철 팬심 고백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명세빈이 용답동 돌배나무 미니주택의 마당에서 화보 포즈를 지으며 동안미모를 뽐냈다.

12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디자이너의 작업실 겸 집 찾기 미션을 두고 복팀과 덕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명세빈과 노홍철은 용답동의 돌배나무 미니주택을 찾았다. 돌배나무 꽃 아래의 벤치에 앉아서 화보 포즈를 짓는 명세빈. 이에 노홍철은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녀의 팬이었다는 것. 

이어 1998년 명세빈이 출연했던 드라마 ‘순수’의 한 장면이 소개됐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나도 이 드라마 좋아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