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정글의 남자들이 알몸샤워를 만끽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경리 김민석 김영철 성열 윤정수 강태오의 생존기가 공개됐다.
생선구이를 먹으며 경리는 “원시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웃었다. 강태오 역시 “리얼이다”라며 경리의 발언에 공감을 표했다.
식사 후 비가 내리면 정글의 남자들은 상의를 벗고 자연의 샤워를 즐겼다. 특히 김민석은 “제일 개운하다. 마지막 날 이렇게 선물을 받는다”라며 기뻐했다.
이에 제작진은 카메라를 끌 테니 제대로 씻으라고 주문했고, 정글의 남자들은 알몸으로 빗속 샤워를 만끽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