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내 집이 나타났다’ 주상욱이 허당 면모를 보였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집 이 나타났다’에서는 배우 주상욱이 5호 집 만들기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욱은 도배 현장에 투입됐다. 주상욱은 미대를 나와서 잘할 수 있다고 허세를 잔뜩 부렸지만, 투입되자마자 사고를 쳤다.
주상욱은 전문가 눈치를 보며 “이 아까운 벽지 어떻게 해”라며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5호 집이 모습을 드러냈고, 주인공 가족들은 기뻐하며 눈물을 쏟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내 집이 나타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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