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우주소녀, 그리고 컴백한 태연이 금주를 뜨겁게 달군 HOT3에 올랐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무대는 The Ray ‘노스텔지어’ 감성 무대로 꾸며졌다. 이후 크로스진은 ‘Black or White’로 파워풀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구구단은 ‘나 같은 애’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반면 가비엔제이는 ‘뻔한 멜로’로 깊은 감성을 무대를 선사했다. BP RANIA는 ‘Make me ah’로 섹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바통을 이어 받은 VAV는 ‘비너스’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이어 등장한 빅톤 역시 ‘EYEZ EYEZ’로 파워풀한 매력을 어필했다.
트로트 퀸 장윤정의 컴백 무대도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어 후배 홍진영 역시 ‘사랑한다 안한다’로 구성진 무대를 선사했다.
SF9는 카리스마와 남성미로 시선을 끌었다. 드림캐쳐는 ‘Chase Me’로 강렬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멜로디데이는 ‘Kiss on the lips’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NCT DREAM은 ‘마지막 첫사랑’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컴백한 러블리즈는 한층 더 강화된 사랑스러움으로 남자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백퍼센트는 ‘어디있니’로 감성 무대를 선사했다.
금주의 HOT3는 트와이스와 우주소녀, 태연이 올랐다. 태연은 컴백 하자마자 이 같은 기록을 세워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태연, 러블리즈, 구구단, 트와이스, NCT DREAM, 백퍼센트, 우주소녀, 장윤정, 빅톤, 홍진영, 크로스진, 멜로디데이, SF9, BP 라니아, 드림캐쳐, The Ray, 가비엔제이, VAV가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