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1박2일’ 김준호를 감쪽같이 진짜 가수의 정체는?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불후의 히든 복면 스타’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가짜 가수 찾기에 나섰다. 5표를 몰아 받은 1번은 멤버들의 예상대로 스태프였다. 김종민이 투표한 4번도 마찬가지로 스태프였다.
그러나 가짜 가수로 지목된 6번은 스태프가 아닌 진짜 가수 UV였다. 데프콘은 “왜 이렇게 노래를 못 불렀냐”고 물었다. 뮤지는 “감기가 심하다”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헬륨가스를 먹고 부르기까지 했다.
UV가 밝혀진 상황에서 5번을 두고 김종민과 차태현은 입수 내기를 벌였다. 김종민의 예상과 달리 5번은 진짜 가수 로이킴과 곽진언이었다. 결국 김종민의 입수가 확정됐다.
모두가 진짜 가수라고 생각한 2번의 정체는 악동뮤지션이었다. 악동뮤지션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우와, 연예인이다”라며 일제히 앞으로 몰려나왔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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