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지성이 드디어 유리를 만났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은혜(유리)와 합류하는 정우(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와 동료들이 탈옥한 가운데 교도소장의 타깃은 역시나 정우였다. 그는 “3866만 잡아. 그럼 나머진 별 수 없어”라며 이를 갈았다.
추격이 집중되며 정우는 숨 돌릴 새 없이 도주를 거듭해야 했다.
그런 정우의 앞에 귀인이 나타났다. 바로 은혜다. 뭉치(오대환)와 철식(조재윤)도 이미 은혜와 함께였다. 정우가 드디어 숨을 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