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일라이 부부의 경제권에 얽힌 비화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일라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일라이가 아내와 아들 민수에게 선물을 했다. 아내를 위한 간식이 바로 그것.
아내 지연수 씨가 “우리 돈 아껴야 하는데”라고 말하자 일라이는 “영수증 챙겨왔다”라며 천진하게 웃었다.
그런데 여기엔 비밀이 있었다. 일라이의 카드가 지연수 씨의 것이었던 것. 지 씨는 “생각해 보니 내 돈이었다!”라 외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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