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몸개그에 도전한 소지섭의 모습에 ‘무도’멤버들이 감탄했다.
11일 MBC ‘무한도전’에선 레전드4탄 몸개그 특집 베스트 10이 공개됐다. 이날 9위에는 2011년 소지섭과 함께 했던 ‘소지섭 리턴즈’가 랭크됐다.
소지섭과 함께 클래식한 몸개그에 도전했던 특집. 이 특집에서 소지섭은 몸개그에 올인하며 웃음을 안겼다. 물풍선이 터지며 얼굴에 밀착되는 굴욕어린 모습은 물론 플라잉체어에서 박명수와 겨루다가 결국 풍선이 터지며 물속으로 날아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물에 빠지는 굴욕어린 장면에서도 소지섭은 특유의 ‘간지’를 드러냈고 정준하와 유재석은 “소지섭 멋있다”며 다시 봐도 멋지다고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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