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내일(13일) 입대하는 광희가 ‘무한도전’ 후임자로 엑소 수호를 추천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희와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됐다.
광희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군악병으로 복무 할 예정.
그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리포터는 “후임을 추천한다면?”이라고 물었다.
광희는 “엑소 수호가 라디오에서 멤버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 판단은 PD님이 하실 것 같다”라며 견제했다.
그는 군에 가면 제일 먼저 전화를 하고 싶은 사람으로 김태호 PD를 꼽았다. 두 번째로는 유재석을 꼽으며 ‘유라인’임을 강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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