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영어 못하는 타일러. 일본어 못하는 강남. ‘문제적 남자’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피었다.
1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강남은 모국어인 일본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어느덧 일본어가 익숙지 않다는 강남을 문제적 남자들은 제2의 타일러라 칭했다. 타일러 역시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던 것이다.
두 남자에 또 다른 공통점은 한국어에 강하다는 것이다. 특히 타일러는 시청자가 출제한 한글문제를 맞히며 실력을 뽐냈다.
이에 전현무는 “한글문제는 다 타일러가 푼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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