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춤신춤왕을 탄생시킨 전라도 손맛 고수 정진운의 어머니가 ‘식식한 소녀들’에 출연한다.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정진운이 정준하, 루나,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 핑크를 서울 집으로 초대해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모습을 드러낸 정진운의 어머니는 출중한 미모뿐만 아니라 흥과 끼, 야무진 전라도 손맛까지 뽐내며 ‘식식한 소녀들’을 자신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7년 동안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했던 어머니는 파워풀한 시범을 보여 현장을 뜨겁게 했다. 춤신춤왕의 어머니 다운 넘치는 흥과 화려한 스텝이 모두를 사로 잡았다는 후문.
‘식식한 소녀들’은 13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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