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MBC 파일럿프로그램 ‘우리지금만담’의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우리지금만담’은 온라인 팀(주호민, 이말년)과 오프라인팀(최양락, 광희)으로 나뉘어 이뤄지는 대국민 참여프로그램이다. 2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썰 들어올 때 노 젓는 방송’이라는 콘셉트로 MC 최양락, 광희, 이말년, 주호민의 상황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한 영화의 콘셉트를 패러디한 포스터에는 이들이 근엄한 자세를 취했지만, 그 자체가 웃음을 자아내는 효과를 냈다.
‘우리지금만담’은 매 회 한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반인 참여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약 한 달간 SNS를 통해 키워드 ‘극혐’과 ‘손절’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았다.
첫 방송은 오는 12월 6일 오후 8시 3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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