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정식 개업, 실제 편의점 같은 세트 ‘깜짝’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의 기회를 거머쥔 ‘편의점을 털어라’가 정식으로 개업식을 열었다.

13일 tvN에서는 정규 편성된 ‘편의점을 털어라’가 첫 방송됐다.

MC 이수근은 “많은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고 드디어 ‘편의점을 털어라’가 정규 편성됐다”며 기쁜 마음으로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날 ‘편의점을 털어라’ 제작진은 실제 편의점과 같은 세트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사기간은 7일, 삼각김밥을 연상케하는 세트가 눈길을 끌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편의점을 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