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서정희가 교수로 돌아왔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봄 스페셜로 서정희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서정희는 교수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산업디자인학과에서 공간디자인 강의를 맡았다.
서정희는 “낯설지 않은 분야다. 색감이나 이런 것에 대한 그 해 트렌드를 읽는다. 컬러에 가장 익숙해져야한다. 색 조견표를 좋아하고 집에서도 많이 활용한다”고 말했다.
학과장은 서정희에 대해 “학생들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다. 그런데도 소녀 같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선배로 생각해서 관계 유지를 잘하고 있다”면서 “애교가 많아서 아이들을 잘 포섭한다. 경력도 많더라”고 그를 칭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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