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손현주가 라미란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손현주, 김상호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손현주는 영화 ‘보통사람’에서 라미란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고 말하며 “꼭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손현주는 “라미란 씨 같은 경우는 보여준 모습이 30%도 못 보여줬다. 숨어있는 70%를 꼭 볼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번 영화에서는 애드리브가 없다. 언어가 불편한 사람으로 나온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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