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아내’ 조여정, 고소영 남편 윤상현 꼬시기 돌입 ‘섬뜩’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윤상현 꼬시기에 돌입했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이은희(조여정)은 집에 홀로남은 심재복(고소영)읜 남편 구정희(윤상현)에게 접근했다.

이은희는 일부러 저녁을 준비하며 냄새로 구정희를 유혹했다. 저녁을 먹으라고 했지만 구정희는 바쁘다며 거절했다. 이에 이은희는 “그럼 내일 아침은 꼭 드세요”라고 했다. 구정희는 엄마 집에서 잘 거라면서 또 거절했다.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자 이은희는 심재복의 아들에게 연락을 취하며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