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가 또 다시 위기에 처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은방울(왕지혜), 박우혁(강은탁)의 결혼을 허락한 오해원(김예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해원은 한채린(공현주)과 나영숙(김혜리)를 불러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한채린은 눈물을 쏟으며 “회장님만 믿고 있었는데 그러면 어떡하느냐”고 탓을 했다.
한편 은방울과 박우혁은 알콩달콩 연애를 즐겼다. 주위 사람들의 축하까지 받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하지만 위기가 닥쳤다. 은방울이 물을 마시다 알칼리성 화학 물질 때문에 화상을 입었고 미각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 은방울은 충격에 휩싸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사랑은 방울방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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