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박형식을 괴한에게서 구했다.
17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안민혁(박형식) 집에 침입한 괴한을 때려잡는 도봉순(박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괴한은 안민혁의 침대까지 진입했다. 칼로 안민혁을 위협했지만, 곧 도봉순이 등장해 이를 기절시켰다.
쓰러진 사내 둘. 도봉순은 “찬 데서 자면 입 돌아갈텐데”라고 걱정을 하는 등 괴력과는 다른 따스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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