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듀엣가요제’, 환상의 무대들이 이어졌다.
1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박혜경, 이정석이 첫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834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후 봉구, 권세은은 ‘들었다 놨다’로 851점을 획득하며 새로운 1위로 등극했다. 육중완 이주혁은 ‘촛불하나’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고 873점을 획득하며 1위를 갈아치웠다.
러블리즈 케이와 황세영은 환상의 듀엣을 보여줬지만, 828점에 그치며 아쉽게 탈락햇다. 이후 이창섭과 박수진은 873점으로 1위 등극에 실패했다.
슬리피와 김동영은 ‘그녀의 연인에게’를 선곡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슬리피는 랩이 아닌 보컬로 능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842점에 그쳤다.
마지막 무대는 린과 김인혜는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줬다. 하지만 852점을 받았다. 결국 1위는 육중완, 이주혁이 올랐다. 다시 보고 싶은 듀엣은 린, 김인혜가 올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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