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개그콘서트’ BBC걸이 KBS2에도 떴다?!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핵갈린 늬우스’에서는 화제가 된 BBC의 인터뷰 장면을 패러디 했다.
이날 이창호는 북한 방송에 대한민국의 소식을 전하다 난감한 일을 겪었다. 노란색 옷을 입은 딸과 보행기를 탄 아이가 중간에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얼마 전 BBC와 로버트 캘리 교수가 했던 인터뷰의 한 장면이다. 앵커는 이창호에게 “설마 남조선에서 살림 차린 거냐”고 닦달했다.
이창호는 “지옥이 있다면 여기다. 저 놈의 여편네가”라며 참담한 심경을 대신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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