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윤균상과 김지석이 손을 잡았다.
오늘(20일) 방송한 MBC 드라마 ‘역적’ 15회에서는 연산과 손을 잡는 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동(윤균상)은 연산(김지석)과 손을 잡기로 했다. 술 사업을 벌이기로 한 것.
연산은 성군으로 거듭날 기회였고, 길동도 손해 볼 것이 없었다.
이후 연산은 금주령을 내렸다. 단, 약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예외였다. 가난한 자의 생업도 보장해줬다. 길동은 많은 양의 돈을 벌 수 있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역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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