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홍대광이 10년 전 자신이 못생겼었다고 자폭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알리, 홍대광, 임헌일이 출연했다.
홍대광과 같이 군대에 있었다는 사람의 제보가 있었다. 그는 “홍대광이 10년 전이랑 이미지 달라졌다”고 했다. 홍대광은 “머리가 짧고, 그때는 안경도 안 썼고 좀 더 뚱뚱했다”면서 “못생겼었다. 진짜”라고 고백했다.
이어 홍대광의 훈련소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컬투는 “못생겼다고 한 것이 사실이다”면서 농을 쳤다. 홍대광은 “저도 없는 이 사진을 어떻게 갖고 있는 것이냐. 협박하려는 것이냐”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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