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이은하가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은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은하는 척추 전방 전위증을 앓고 있다. 그는 마약성 진통제를 먹으며 고통을 버티고 있다.
이은하는 “몇달 사이 15kg가 불었다. 저도 제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 주사나 약 없이는 못 버틴다.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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