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이 태권 소년으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공명은 정혜성과 함께 자신이 다녔던 태권도장을 방문했다.
태권도 4단 유단자인 공명은 정혜성 앞에서 볼링의 ‘꽈당 굴욕’을 씻어내기 위해 혼신의 열정을 쏟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남자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공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권도복을 입고 검은띠를 맨 공명은 눈빛부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명은 체력 운동에서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가 하면, 겨루기에서는 긴 다리를 쭉쭉 뻗으며 발차기를 하고 운동하는 남자의 파워를 제대로 드러내며 상남자의 매력을 한껏 폭발 시켰다는 전언. 특히 격파까지 가볍게 성공시키며 체면을 단단히 세웠다.
이에 정혜성은 “역시 우리 남편이야~”라며 심쿵한 모습을 보였다고.
‘태권 소년’ 공명의 모습은 오는 25일 오후 4시 55분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