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1박2일’과 함께 국도투어를 떠났다. 하지만 불안감은 멤버들을 휘감았다.
오는 2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경기도 파주부터 전남 목포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 투어를 떠난다. 녹화 전날 밤에 모이게 된 멤버들은 줄줄이 서있는 스태프 차량을 보고선 “간단하게 촬영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설마 이대로 출발하는 건 아니지?”라며 불안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국도투어 소식을 접한 멤버들은 불길한 예감에 마른 침을 삼키기까지 했다고. 현장에서는 레이스 시작점을 선점하기 위한 게임에 임했고, 멤버들은 목포행을 피하기 위해 시각-후각-청각 등의 감각을 곤두세웠다는 전언.
과연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1번 국도 레이스’의 주제는 무엇일지, 한밤 중에 레이스 시작을 위해 목포로 향하게 된 멤버는 누구일지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1박 2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