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듀엣가요제’ 안신애 정진철 팀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는 육중완, 린, 정은지, 에릭남, 이홍기, 팀, 안신애 등이 출연한 가운데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육중완 이주혁 팀이 오프닝 무대에 섰다. 이문세의 ‘소녀’를 반전 있게 편곡해 424점을 받았다. 이어 에릭남 박세리 팀은 하울 제이의 ‘Perhaps Love(사랑인가요)’를 불러 406점을 획득했다.
세 번째로 출격한 정은지 유혜선 팀은 박효신의 ‘친구라는 건’을 열창, 431점으로 왕좌에 앉았다.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부른 팀 노희관 팀은 443점을 받아 정은지 팀을 누르고 왕좌를 차지했다.
이홍기 오예진 팀은 임창정의 ‘기다리는 이유’를 열창하며 애절한 무대를 완성했다. 그 결과, 421점을 얻었다. 린 김인혜 팀은 박효신의 ‘그립고 그리운’으로 무대를 꾸몄고, 423점을 받았다. 도시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선곡한 안신애 정진철 팀은 45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듀엣가요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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