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데뷔 20주년에 빛나는 음색여신 박혜경이 돌아왔다!
25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혜경이 오랜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혜경에게 근황부터 물었다. 박혜경은 “4년 전 수술을 해서 당분간 쉬었다”고 답했다.
이어 박혜경은 “성대에 혹이 생겨서 성대의 2/3이상을 잘라냈다”며 “이렇게 말을 못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회복이 안 되더라”며 “성대 말고 몸이 기억을 해서 소리를 내게 됐다. 물론 예전처럼 꾀꼬리 같은 그런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혜꼉은 ‘럭키 모닝’을 선곡해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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