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이현정→A.O.A 변신에 반전 각선미 “잠깐, 실례할게요”

[TV리포트=오하니 기자] ‘개그콘서트’ 이현정의 색다른 변신은? “탕탕탕”

2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핵갈린 늬우스’에서는 이현정(리점례 역)은 파격적인 변신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이현정은 대학 축제 소식을 전하며 “남조선에 거대한 폭탄을 투하하고 왔다. 바로 나다”라고 입을 뗐다.

이현정은 외투를 벗더니 하얀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입은 AOA 멤버로 변신했다. 이어 ‘Excuse Me’에 맞춰 깜찍한 춤을 선보였다.

또 이현정은 “학생들은 3일 전에 먹은 아침밥을 토하고 축제 현장인 대학교는 토사물로 넘쳐나, 독극물 위험지역이 됐다”고 설명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