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오상진이 예비신부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한다.
오상진은 28일 방송될 OtvN ‘프리한19’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만을 위한 바이올린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바이올린 연주 직전 오상진은 “연습할 때는 잘 했는데 막상 하려니 떨린다”면서도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이 부족함을 채워나갈 수 있는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할게”라고 말하며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전현무와 한석준은 로맨틱한 오상진의 바이올린 프러포즈에 감탄한다. 특히 전현무는 “오상진의 바이올린 프러포즈를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결혼에 대한 불타는 의지를 나타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프리한 19’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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