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지금도 연습을 위해 노래 레슨을 받고 있다고 다.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MC를 맡은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의 세 번째 연구 대상자로는 현직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뮤지컬 무대의 뒷이야기까지 낱낱이 들려줬다.
박명수는 신영숙에게 “뮤지컬을 위해 어떠한 연습을 하느냐”고 질문했다. 신영숙은 “노래 레슨을 꾸준히 한다. 가르치기도 하지만 배우기도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가 “노래를 그렇게 잘 하는데 뭘 또 배우냐”고 묻자 신영숙은 “자기 자신의 실력을 잘 못 알아볼 수 있다. 가끔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고 답하면서 뮤지컬 배우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짐작케 했다.
이 밖에도 뮤지컬 배우가 말해주는 뮤지컬 오디션에 잘 붙을 수 있는 꿀팁 등은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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