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돌아온 레전드 그룹 룰라가 ‘너목보4’에 출격한다.
11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는 룰라 출신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등이 출연해 엄청난 추리력으로 음치 수색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등은 옛 기억을 떠올리는 룰라의 무대를 펼친다. 미스터리 싱어들도 ‘너목보’ 표 추억 소환 무대를 꾸민다.
특히 ‘3! 4!’, ‘날개 잃은 천사’, ‘100일째 만남’ 등 여러 히트곡의 주인공인 룰라. 이번 ‘너목보4’에서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 룰라 히트곡 메들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100일째 만남’은 24년 전 노래로 그동안 방송에서는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이상민은 ‘음치수사반장’ 답게 음치 찾기를 진행하면서 엄청난 추리를 펼쳤다고 전해져 과연 룰라 멤버들이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을지 이목이 쏠린다.
‘너목보4’ 관계자는 “이상민에게 용기를 불어넣은 감동의 사연을 가진 미스터리 싱어 등이 출연해 폭풍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무대가 펼쳐졌다”며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모두 눈물을 흘린 사연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너목보4’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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