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슬리피가 이국주와의 헤어짐을 아쉬워 했다.
18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슬리피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슬리피는 “종영이라고 듣긴했는데 (제작진에서) 비밀이라더라. 근데 기사로 나갔다. 곧 이국주랑 끝날 것 같다. 반 이혼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슬리피는 “‘우결’을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 살이 찌니까 보기 좋다고 하더라. ‘진짜사나이’ 할 때는 65kg 밖에 나가지 않았다. 지금은 78kg이 나간다. 살이 쪄서 좋기는 한데 캐릭터를 잃은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SBS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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