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최유정이 아직도 성장 중이다.
7일 방송된 Mnet ‘카운트다운 101’에는 최유정 김소혜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제아 배윤정은 제자들을 보고 “너무 예뻐졌다”며 외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제아는 “유정이는 키도 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가 “언니는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냐”고 묻자 최유정은 “저 미국 다녀와서 미국물 먹고 키가 컸다”고 밝혔다.
이에 제아는 “좀 더 있다 오지 그랬느냐”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총 53개 국내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 남자 연습생이 ‘국민 프로듀서’인 대중을 통해 최종 11명의 멤버로 발탁되기까지의 모습을 담은 아이돌 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온라인투표는 엠넷닷컴(mnet.com)과 티몬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아이디당 매일 1회씩 11명의 좋아하는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다. 오는 7일 첫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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